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는 마이크로소프트·한국통신·IB인터넷 등과 함께 CBS인터넷(대표 허욱)의 교회 인터넷방송시스템 구축 업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CBS인터넷이 교회의 활발한 전도 활동을 지원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종교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이 회사는 교회 인터넷방송에 필요한 서버 하드웨어 플랫폼을 공급하며 CBS인터넷은 방송 기술,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미디어 기술, 한국통신은 통신망을 비롯한 인프라, IB인터넷은 인터넷방송 운용기술력을 담당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