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센터(소장 김교정)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인터넷을 통한 젠더평등」을 주제로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호주, 필리핀, 일본 등 총 9개국 17개 단체가 참가하는 국제심포지엄을 사회교육관 젬마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 및 아태지역 국가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효율적인 전략을 모색하고자 여성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한국대표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유엔개발계획, 국제전기통신연합 등에서 지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명숙 여성부 장관과 스테판힐 자카르타 유네스코 대표가 참가할 예정이다.
<김현예기자 yea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