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아이티아시아(대표 김형모)는 일본 누브사와 인공지능 영상감지 기술을 이용한 일반매장관리 시스템의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내용에 따르면 에프아이티아시아는 일본 누브사에 일본 독점공급권을 주는 대신 연간 2000대의 시스템을 공급키로해 일본에서만 연간 최소 6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프아이티아시아는 이 제품에 대해 인공지능 영상감지 시스템을 통해 종업원 근태관리·고객분석 등 매장관리 및 경영분석 데이터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