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4시간을 착용하면 고혈압과 저혈압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시켜주는 「다기능 혈압조절기」가 개발됐다.
의료기기업체 현대메디칼(대표 문상호 http://www.disk-end.com)은 팔찌 내부에 혈압조절칩을 내장해 고혈압 환자는 내려주고 저혈압 환자는 올려주는 등 혈압을 정상수준으로 조절해주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문상호 사장은 『이 제품은 중국 향천 항공연구소 방영홍 교수가 개발한 세계특허 원천기술인 혈압조절칩을 이용해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문의 (02)766-8275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