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시큐리티 전문업체인 바라 - 볼티모어테크놀로지스(대표 김영수 http://www.baltimore.co.kr)가 29일 일본 세이코 등 유명기업을 포함해 법인 및 개인투자자로부터 1억5500만엔(약 16억5500만원)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김영수 사장은 『이번 투자유치는 바라 - 볼티모어가 세계적인 인증 솔루션업체인 볼티모어테크놀로지스의 보안 솔루션과 사업능력을 갖고 있고 한국에서의 시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솔루션 공급과 지원서비스는 물론 컨설팅, 교육, 호스팅 등 공개키기반구조(PKI)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라 - 볼티모어는 지난해 9월 볼티모어테크놀로지스와 사업권 및 출자계약을 체결하고 제품공급 및 서비스, 교육 등을 맡아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