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사장> DMI 대표이사에 노순석씨 임명

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DMI)은 인터넷 사업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2대 대표이사에 데이콤 천리안사업 부문장인 노순석 상무(48)를 선임했다. 노 대표이사는 지난 85년 데이콤에 입사한 뒤 주로 홍보실과 천리안의 마케팅부서에서 일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