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소프트, 전북대 정보검색시스템연구센터 산학협력 조인

쓰리소프트 이석한 사장(오른쪽)과 전북대 정보검색시스템연구센터 박순철 소장이 조인식을 마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지능형정보검색 솔루션 업체인 쓰리소프트(대표 이석한 http://www.3soft.com)는 전북대 정보검색시스템연구센터(소장 박순철)와 산학협력 조인식을 갖고 SW를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력조인을 계기로 쓰리소프트는 향후 정보검색시스템에 관한 산학협동과 함께 인력양성에 주력하기로 하고 5억4000만원 상당의 정보검색엔진을 정보검색시스템연구센터에 무료로 기증했다.

쓰리소프트가 기증한 검색엔진은 오라클·인포믹스 등의 RDBMS나 SAP·노츠·도큐멘텀 등의 각종 정보도 인덱싱해 처리할 수 있다. 또 업계 표준 웹서버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쓰리소프트 이석한 사장은 “이번 산학협력조인식과 SW 기증으로 정보검색에 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또한 대학내 정보인력양성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