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가 냉장고 전면에 색깔있는 강화유리 디자인을 도입한 ‘인테리어 지펠·사진’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흰색 일관이던 냉장고 전면에 일루미네이트 블루·드림베이지·아쿠아실버·아쿠아그린 등 독특한 4가지 색상을 적용, 소비자들이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했을 뿐 아니라 처음 선택한 색상이 맘에 들지 않을 경우 10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색상을 바꿀 수 있어 주방의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사랑의 테마 릴레이로 ‘봄빛사랑 페스티벌’ 행사를 오는 9일부터 이달말까지 펼쳐 제품을 구입한 고객 모두에게 20인치 컬러TV를 한 대씩 제공하는 등 여러가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