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대표 염동일 http://www.aname.co.kr)는 안방에서도 극장처럼 생동감 넘치는 입체음향을 즐길 수 있는 홈시어터 전용의 5.1채널 DTS 돌비디지털 리시버앰프(모델명 ARV-5800·사진)를 출시, 이달부터 대리점과 대형 유통할인점을 통해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대형 완전평면TV는 물론 DVD플레이어와 5.1채널 앰프 및 스피커 세트를 판매하고 있는 아남전자는 이번 보급형 리시버앰프 출시로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고 통일된 컬러와 디자인을 갖춘 홈시어터 시스템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임으로써 판매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RV-5800 모델은 총 275W를 출력하는 고출력 리시버앰프로 연한 골드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예상판매가격은 40만원대 초반.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