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코스닥 등록예비심사 청구 기업

YTN과 강원랜드 등 33개 정보기술(IT)기업이 다음달에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증권업협회는 5일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5월 중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 청구 기업을 조사한 결과 벤처기업 30개사, 일반회사 5개사 등 모두 35개 IT기업이 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뉴테크맨·디지털텍은 지난해에도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들이다.

△강원랜드(일반)=오락 관련산업 △광주방송(일반)=방송업 △뉴테크맨=인쇄회로기판 제조업 △동서정보기술=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듀오정보=온라인정보제공업 △디지털텍=전자관 및 기타 전자부품 △리노공업=장비 제조업 △백금정보통신=방송및 통신기기 제조업 △새롬엔터테인먼트(일반)=영화배급업 △성호전자=전자제품부품 제조업 △스펙트럼디브이디=엔터테인먼트 △신영텔레콤=전자통신부품 제조업 △아비브정보통신=통신기기 제조업 △아이디스=방송수신기 제조 △아이티센네트웍스=네트워크 솔루션 △앤콤정보시스템=컴퓨터시스템 설계. 자문 △어플라이드엔지니어링(일반)=소프트웨어 자문 △에이디칩스=반도체 제조 △에이엠티=전자기기 △예스컴=소프트웨어 개발 △YTN(일반)=방송서비스업 △이코인=소액전자화폐 △우주통신=통신장비 제조업 △유니코전자=소프트웨어 자문 △유진사이언스=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인터매직=전자제품 제조 △인프라이저=소프트웨어 개발업 △일레아트=소프트웨어 자문, 개발업 △제일바이오=동물용 약제품 제조 △케이씨에스=통신기기 제조 △테코스=기타전자부품 제조업 △평화일렉콤=반도체 제조 △퓨어텍=발전기 제조업 △프로라인코리아=전자상거래업 △피앤텔=통신기기부품 제조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