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영문수출통관증명서 발급

관세청은 9일부터 영문 수출통관증명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전에는 외국바이어가 영문 수출통관증명서를 요구할 경우 수출업체들은 세관에서 한글로 된 수출신고필증을 발급받아 10만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 영문번역과 공증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