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속의 디지털 친밀도를 높이고 올바른 디지털 문화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2001 디지털 창작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오디오 부문, 디지털 영상 부문, 디지털 콘텐츠 부문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출품작은 5월4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혹은 우편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디지털 오디오 부문은 순수 창작한 음악물을 MP3 등 편리한 음악파일로 저장해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되고 디지털 영상 부문은 플래시 애니메이션 등 순수 창작 영상물을 6㎜ 디지털 테이프에 담아 저장해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 디지털 콘텐츠 부문은 미래의 디지털 생활과 문화, 한국 방문의 해, 2002월드컵 등 3가지 주제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해 홈페이지 혹은 컷 만화로 제작해 웹사이트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행사를 통해 부문별로 대상 1작품 등 총 24팀에 시상하는 한편 입상자에겐 삼성전자 채용시 우대혜택을 주고 제일기획, m·net 지원시에는 서류전형이 면제되며 학생의 경우 성균관대 2학기 수시모집 특별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할 예정이다. 문의 (02)337-1188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