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여성 채널인 SDNTV(대표 이성수)는 프랑스의 패션전문채널 ‘ftv’의 프로그램을 1일 8시간 국내 독점방영한다.
이를 위해 SDNTV는 최근 ftv의 국내영업대행사인 ftv코리아(대표 김지태)와 프로그램수급계약을 체결했다. SDNTV는 이 프로그램을 위성으로 수신해 제공할 예정이다.
ftv는 지난 97년 개국한 세계적인 패션전문 위성채널로 약 5억5000만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