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DS시스템(대표 오해진 http://www.lgeds.com)이 공급망실행(SCE)분야 사업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EXE테크놀로지스코리아(대표 김형태)와 e로지스틱스에 관한 전략적 제휴 협정을 맺고 국내외 SCE분야에서 공동 영업 및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지난 99년에 두 회사가 체결한 협정을 강화한 것으로 EXE테크놀로지스코리아가 초기 영업과 패키지 공급을 담당하고 LGEDS시스템은 영업, 컨설팅 및 패키지 구축을 맡게 된다.
LGEDS시스템은 또 이를 위해 내년까지 10여명의 EXE테크놀로지스 전담 컨설턴트를 확보할 예정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