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문업체인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대표 조현일)는 오는 5월부터 프로야구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이른바 확률게임을 벌일 예정이다.
유니원의 예측게임 사이트 럭키러쉬(http://www.luckyrush.com)를 통해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20일 열리는 두산대 현대, 한화대 삼성, 해태대 LG, 롯데대 SK 등 4경기의 승리팀과 점수를 맞추는 게임이다.
총상금은 3000만원이며 정답자가 30명 미만이면 1인당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정답자수가 30인 이상일 때는 당첨자수에 따라 상금이 분배된다.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3월 말 인터넷마케팅전문업체인 럭키러쉬닷컴과 오프라인 이벤트업체인 유니원프로가 합병한 회사며 지난해 국내 최초로 보험을 기반으로 한 확률예측게임을 서비스해오고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