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글로벌(대표 김승정)은 IP·CP(Information Provider, Content Provider) 관련 소호(SOHO) 창업자를 위한 ‘e비즈 마스터’ 사업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e비즈 마스터는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갖고 있으나 회사설립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예정자를 위한 도우미사업이다.
이 사업은 IP·CP 창업을 위한 솔루션 패키지를 일괄 공급하며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시스템 설치까지 지원해 준다.
e비즈 마스터사업에 사용되는 솔루션은 컴팩의 ML350,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데이콤서버, ASP 솔루션, 온라인 빌링 서비스 등이며 패키지 형식으로 제공된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