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제정보보호 및 보안기기전’ 개막식 직후 이어진 전시장 투어중 김동선 정통부 차관(맨앞)과 이용태 한국PKI포럼 회장, 김상영 전자신문 사장(뒷줄 왼쪽부터) 등이 한 참가업체 부스에 들러 관계자로부터 출품작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국내외 정보보안 시장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규모 정보보안 종합이벤트 ‘국제정보보호 및 보안기기전(Security World 2001)’이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전자신문사·한국통신정보보호학회·케이훼어스·월간시큐리티월드/월간정보보호21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94개 기업이 정보보호시스템·전자지불시스템·생체인식시스템·출입통제시스템·CCTV와 감시시스템·홈시큐리티시스템·빌딩관리시스템·보안장비시스템 등을 출품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11시에 치러진 개막식 행사에는 주최 측인 정통부 김동선 차관을 비롯해 김상영 전자신문사 사장, 조휘갑 한국정보보호센터 원장, 문상재 한국통신정보보호학회 회장, 이용태 한국PKI포럼 회장, 이단형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원장 등 인사가 참석, 성황을 이뤘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