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콘텐츠 개발업체인 이포인트(대표 조명진 http://www.epoint.com)는 17일 세종호텔에서 광고마케팅 전문회사인 상암기획(대표이사 성통렬)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포인트는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인 ‘다크아이즈(http://www.darkeyes.co.kr)’를 다음달 일반에 공개하면서 상암기획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상암기획은 ‘다크아이즈’의 광고 및 프로모션, PR 등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한편 일본 세가그룹의 자회사인 넥스텍에서 개발한 ‘다크아이즈’는 지난 99년 2월부터 일본에서 상용화돼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국내에서는 이포인트가 수입해 지난 9일부터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중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