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업체 데이타웨이브(대표 박진우 http://www.datawave.co.kr)가 18일부터 기존 맞춤메일 서비스사이트인 모닝세븐에 ‘만화메일’을 신설하고 85만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에 신설된 ‘만화메일’은 고우영과 하승남 등 유명 중견 만화가의 작품들을 연재만화·추천만화·성인만화·시사만화 등으로 분류, 매일 업데이트해 회원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박진우 사장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만화 콘텐츠를 제공한 결과 메일 오픈율이 2배 가까이 늘어나고 클릭률도 50%를 상회했다”며 “만화에 대한 네티즌의 호응이 높아 하나의 독립된 메일서비스로 만화메일을 신설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