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부문 시스템통합(SI)업체인 씨투테크놀로지(대표 강대준 http://www.c2tech.co.kr)는 18일 서울적십자병원의 전산운영을 향후 5년간 책임지고 유지보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씨투테크놀로지는 자사 직원들을 서울적십자병원에 상주시키면서 병원 전산업무 및 유지보수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씨투테크놀로지는 서울적십자병원의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전산업무 유지보수를 누구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상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