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링크(대표 박형철)가 1·4분기중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0% 늘어난 18억원을 기록했다.
코리아링크는 기간통신업체 네트워크 구축 및 장비공급 호조로 1·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74% 증가한 239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94%, 200% 늘어난 32억원과 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형철 사장은 “네트워크 부가서비스 및 지능형 네트워크사업을 새롭게 펼치고 있어 올해 경영실적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링크는 올해 전년대비 120% 증가한 1400억원의 매출과 250% 늘어난 150억원의 순이익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