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콘정보통신(대표 이찬주 http://www.connectorgold.co.kr)은 하이스피드 커넥터 Z-PACK 시리즈를 개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골드콘정보통신의 하이스피드 커넥터는 2㎜피치 이하의 협피치에 100핀까지 접속이 가능하며 전송속도는 초당 144KB에 달해 IMT2000 및 cdma2000 1x 등 기지국장비 및 중계기 등에 적용된다.
이 회사 이정주 이사는 “AMP·버그FCI 등 전세계적으로 몇몇 선진업체들만 개발에 성공한 품목”이라며 “IMT2000 및 CDMA2000 1x 사업이 본격화되면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콘정보통신은 올해 지난해 81억원보다 세배 이상 성장한 250억원 매출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