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이든데이타(대표 정찬주 http://www.edendata.co.kr)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중국 길림 하이테크 개발지구 내 ‘한국 투자기업단지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이 설명회에는 길림 대외무역협의회 회장인 오만복 당서기가 ‘중국 내 한국기업 진출의 활성화’를 주제로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에 길림시에 조성되는 한국 투자기업단지는 6만3000평 규모의 송화강 주변 지역으로 이든교역은 지난 2월 중국 길림 국가고기술 산업개발구 초상국으로부터 이 지역내 한국 기업단지 조성권을 획득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