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재단(대표 정귀래)이 운영하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4일부터 6일까지 ’우리 만화영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산에 소재한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최근 방영됐거나 방영예정인 ’런딤’ ’큐빅스’ ’탱구와 울라숑’ ’하얀 마음 백구’ 등 국내 창작 TV애니메이션을 영상관에서 상영하고 전시실에서는 상영작 이미지와 캐릭터를 전시한다.
관람객에게는 각 제작사에서 마련한 캐릭터상품을 선물로 증정하며 센터 정보실에서 출판 만화를 무료로 보여준다.
선착순 입장이며 4일은 오후 1시부터 6시, 5·6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영한다. 문의 (02)3455-8484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