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솔루션 전문업체 나라비전(대표 한이식 http://www.nara.co.kr)이 26일 다수의 고객에게 메일을 보내고 응답자들의 반응 정도에 대한 추적 및 분석 기능을 강화한 e메일 마케팅 솔루션 ‘K-EMS(Kebi-Email Marketing Solution)’를 출시했다.
K-EMS는 1백만명에게 메일을 한꺼번에 발송할 수 있으며 발송된 e메일의 성공 여부, 개개인의 클릭 경로, 오픈 여부 등을 추적해 알려준다. 이를 토대로 재발송시 도달률을 높일 수 있고 불필요한 메일 발송의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나라비전 측은 설명했다.
이 솔루션은 기업의 마케팅 부서나 관공서·대학·단체 등 대량메일 발송 및 응답결과 확인이 필수적인 분야에서 사용하면 유용하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