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미디어(대표 차동준)는 최근 자사의 교통시뮬레이션 게임 ‘트래픽시티’가 안양대 도시정보공학과 부교재로 채택됐다고 27일 밝혔다.
안양대 도시정보공학과 김주현 교수는 “교통공학 분야 가운데 ITS(International Transport System:지능형교통체계)가 가장 부각되고 있는 요즘 ‘트래픽시티’는 교통공학 이론과 실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트래픽시티는 교통공학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제어하고 관리하는 게 이 게임의 목표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