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아이텍스필 주도로 10개 관련 업체가 공동설립을 추진한 니트 의류용 원자재 구매 전문 기업간(B2B) 합작법인이 회사명을 ‘비텍스비(http://www.btexb.com)’로 정하고 오는 30일 창립총회를 갖는다. 본지 20일자 2면 참조
현재 16억원의 설립 자본금을 충당한 비텍스비는 4억9000만원을 투자해 대주주가 된 아이텍스필이 전체 지분의 30.6%를 취득한 상태다.
비텍스비 측은 내달 7일 공식 법인 설립 전 대표이사 선임 작업을 마무리해 7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