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벤처밸리 지정기념 표지석

 경기도 안양시 평촌 신도시 일대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표지석이 안양시청 앞 사거리에 설치돼 27일 제막식을 가졌다. 이 일대는 지난 98년 36개에 불과하던 벤처기업이 200여개로 늘어나는 등 벤처기업 입주가 급증해 지난해 11월 정부로부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