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테크노파크(GJTP·http://gjtp.or.kr)는 다음달 8일까지 창업보육동과 사업화동에 입주할 기업 및 연구소를 모집한다.
GJTP는 최근 첨단과학산업단지내 1단계 건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대학 및 유관기관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벤처기업·광산업·전기전자·정보통신·정밀기계·정밀화학·신소재·농수산·생명공학·산업디자인 분야 등을 대상으로 20여개 업체와 2∼5개의 기업연구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업체 대상은 창업 5년이 지나지 않은 업체로 최종 선정된 업체는 6월초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GJTP는 입주업체에 대해 제품생산을 위한 공간과 기술·경영·마케팅 지원을 통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구개발형 기업연구소를 유치해 신기술 사업화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