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지원센터(사무국장 이정현)는 개인 창작 캐릭터 발굴 및 캐릭터 라이선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목동 부영그린타운에 위치한 캐릭터 비즈니스룸에서 ‘캐릭터 라이센싱쇼 2001’을 개최한다.
센터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작품 100여개의 개인 창작 캐릭터를 선보이는 한편 국내 캐릭터 업체들의 B2B 라이선싱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9일까지이며 참가자에 대해서는 기념패가 주어진다. 문의 (02) 2166-2602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