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배급사인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어린이날인 5일 세종대에서 자사 유통의 PC게임 ‘스타크래프트’ 200만장 판매기념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크래프트를 개발한 미국 블리자드의 앨런 애드햄(Allen Adham) 회장과 마이크 모하임(Mike Morhaime)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빛은 또 이날 인기 프로게이머 강도경, 김동수씨 등 4명으로 구성된 한빛소프트 프로게임단 창단식도 함께 개최한다.
입장권은 스타크래프트 홈페이지(http://www.starcraft.co.kr)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0명에 대해서는 스타크래프트 DVD를 선물로 증정한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