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컴소프트웨어(대표 박동혁 http://www.ascms.co.kr)는 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 http://www.hanaro.com)과 공동으로 하나로통신 IDC ‘엔진’ 입주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관리대행(MSP) 서비스를 이달부터 실시한다.
인터컴은 우선 이달부터 7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입주업체들의 서버 디스크 사용 현황, CPU·메모리·스왑·데몬 상태 등을 웹으로 무료 서비스할 예정이며 향후 유료 서비스 전환시 각종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리포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자체적으로 구축·운영해 오던 웹 기반 서버관리 서비스의 기능을 한층 강화한 ‘서버가드’(http://www.serverguard.co.kr)를 이달 중순 선보이기로 했으며 다음달에는 뉴질랜드, 7월에는 호주 지역을 대상으로 MSP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