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콤2001^ 오늘 팡파르

국내 최대의 무선인터넷, 홈오토메이션/무선랜, 이동통신 기술의 경연장이 될 ‘2001 국제 정보통신 및 이동통신 전시회/세미나(EXPO COMM KOREA 2001)’가 정보통신진흥협회 주관으로 9일 코엑스 본관 1층 태평양홀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화려하게 개막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20개국 150개 업체가 참여해 이동통신 및 네트워크 관련장비 등을 대거 선보인다.

 약 5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차세대 이동통신인 IMT2000용 시스템과 IPv6 및 무선랜 등 차세대 네트워킹 솔루션에 대한 시연회도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