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종합지원센터(소장 성제환)는 9일 한솔창투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게임전문 투자조합의 3차 투자 대상 업체로 아라마루(대표 강석한)를 선정, 9억9000만원을 투자키로 했다.
게임전문 투자조합 측은 “시장에 대한 예측이 정확하고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보유하고 있는 점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게임업체인 이 업체는 ‘노바(NOVA) 1492’라는 리얼타임 풀 3D 게임을 개발중이며, 강석한 사장은 넥슨 ‘바람의 나라’ 기획자로 참여한 바 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