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진동 게임방석이 출시됐다.
이 제품은 성호정보통신(대표 김윤식 http://www.sunghodc.co.kr)이 개발한 ‘리-터 7.0’으로 게임기와 연결하면 사운드를 진동으로 느낄 수 있도록 변환시켜주기 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일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드림캐스트, N64 등 대부분의 게임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앉거나 등에 기대는 등 어떤 자세로도 이용 가능하다. TV나 DVD 등과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강한 진동으로 안마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