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석민수·김선배 http://www.hit.co.kr)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부설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IHD·원장 최성규 http://www.ihd.or.kr)가 국내 정보기술(IT)부문 인력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현대정보기술과 인력개발센터는 9일 ‘IT 교육사업에 관한 전략적 업무 제휴식’을 갖고 공동 교육사업 추진을 위해 최신 시설 및 환경을 모두 갖춘 첨단 교육장을 테헤란밸리에 마련하고 교육커리큘럼 기획 및 교재제작 등도 공동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오는 28일에 105명 규모의 교육장을 우선 오픈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선, 오라클, 시스코 등의 국제공인자격과정과 웹관련과정(프로그래머, 디자인 등) 및 전자상거래과정을 개설, 제1기 교육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휴한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는 인터넷정보검색사, 인터넷전문가, EC기술관리사, 웹콜마케터 등의 국가공인 IT자격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IT자격시험 전문기관이며 현대정보기술도 자체 교육센터(http://www.hitacademy.co.kr) 운영을 통해 매년 3000명 이상의 신규 IT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