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매니지먼트(대표 이제빈) 인재지원팀에서는 산업자원부의 후원을 받아 오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인도 IT산업 벤치마킹 참관단 및 인재유치단을 파견한다고 9일 밝혔다.
파견단은 TATA인포테크·선인포웨이 등 인도 첨단 IT산업체와 인도공과대학, 한국과 인도의 조인트 벤처인 e삼성유닛 등을 방문해 기업 성공사례를 연구하는 한편 인도 IT인력의 국내 채용을 위한 현지 인터뷰 기회를 갖게 된다.
능률협회매니지먼트는 국내 3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력 수요조사를 병행해 국내 IT기업의 인력수급에 도움을 주는 한편 참가자 20명에 참가비 30%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파견단은 e비즈니스연합회 주최, 한국전자거래협회 주관으로 산업자원부의 후원을 받아 한국능률협회매니지먼트에서 총괄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문의 (02)3786-0161 http://www.kmam.human.com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