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보통신 및 이동통신 전시회(EXPO COMM KOREA 2001)’가 9일 COEX에서 개막됐다. 15개국 159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무선인터넷과 홈오토메이션, 이동통신기기가 대거 출품돼 정보통신과 이동통신의 미래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앞줄 가운데)과 김상영 전자신문사 사장(앞줄 오른쪽) 등 초청인사들이 SK텔레콤 조정남 부회장으로부터 모바일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