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위크지는 최신호에서 아시아 신경제를 이끄는 25명의 젊은 리더들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중에는 김형순 로커스 사장,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 서지현 버추얼텍 사장 등 우리나라 IT경영인 4명이 포함됐다.
신경제 리더들의 공통점은 전 세대의 비즈니스 전통과 관습을 거부하고 과감히 모험을 선택하며, 세계경제의 흐름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혜안과 인터넷 비즈니스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 동서양 비즈니스의 장점을 잘 조화시킨 경영방식의 소유자들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