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토끼, 우비소년 등 최근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플래쉬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만든 어린이 한자 교육용 타이틀. 어린이들이 어려운 한자를 배우는데 싫증내지 않도록 ‘포켓몬스터’와 같은 모험 만화영화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주요 스토리는 문방사우(붓, 벼루, 먹, 종이)를 의인화한 캐릭터가 황금옥새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내용. 이야기 중간 중간에 50여개의 필요 한자가 화면에 나타난다. 70분 분량으로 모험 지역에 따라 7개 과로 구성돼 있다.
오토플레이(Auto Play)기능을 채택했으며 마우스 클릭만으로 실행이 가능하다. 5세이상 아동은 혼자서도 학습할 수 있다. 에스디코리아 출시. 가격 3만7000원. 문의(02) 396-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