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은 올해 부산과 울산지역의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건양ITT 등 61개사를 선정, 9일 발표했다.
부·울중기청은 10일 오후 부산기능대학에서 지정증서를 수여하게 되며 하반기에도 54개사를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다.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지정받은 날로부터 2년 동안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수출보험공사, 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 등 15개 수출유관기관으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