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가 가전제품의 주 구매층인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여심(女心)잡기에 나섰다.
LG전자는 오는 7월 8일 ‘여자라서 행복한 콘서트’란 이름으로 조수미 콘서트를 개최하고 여성고객 2000명을 초대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양문여닫이 냉장고 디오스의 주 구매층인 여성고객을 위한 문화행사로 6월 15일까지 디오스를 구입한 고객들로부터 응모엽서 또는 전용 홈페이지(http://www.lgdios.com)로 참여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각각 2000명에게 초대권과 조수미CD음반을 증정한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