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배급사인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박현규)는 최근 ISP 전문업체인 한국피에스아이넷(대표 채승용)과 자사가 개발중인 PC게임 ‘테이크 다운’의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피에스아이넷은 카마엔터테인먼트에 E1급(2.048Mbps)의 인터넷 전용회선과 초고속 GIHC 백본망과 연결된 콜로케이션 호스팅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게임대회 지원 및 게임판매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에 참가할 계획이다.
카마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개발중인 ‘테이크 다운’ 게임 안에 피에스아이넷의 로고 및 IDC건물을 삽입, 피에스아이넷의 브랜드 홍보를 도울 방침이다.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테이크 다운’은 1인칭 액션게임의 대명사인 ‘레인보우 식스’의 게임엔진을 도입한 한국형 액션대작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