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전하진 http://www.haansoft.com)는 개인용 ASP서비스인 ‘넷피스’에 대해 사용량에 따라 서비스 가격을 차별화하는 가격 종량제를 도입해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15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종량제 유료 서비스는 서비스사용 횟수에 따라 이코노미·프리미엄·비즈니스 등 3가지 요금을 적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넷피스 유료 회원들은 사용량에 따라 이코노미 요금(연 1만 9000원), 프리미엄요금(연 2만9000원), 비즈니스 요금 (연 3만9000원) 가운데 하나를 택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