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대표 권오현)은 강제규 감독 인터뷰 등 각종 부가영상을 담은 ‘쉬리 특별판’을 선보였다.
영화 본편을 담은 디스크와 스페셜피처 등 2개의 디스크로 구성된 ‘쉬리 특별판’은 개봉당시 미공개 장면과 NG장면, 강제규 감독 및 한석규 인터뷰, 극장 예고편, 영화에 등장하는 총기모델 소개 등이 담겨 있다. 또 원음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DTS(Digital Theater System)사운드를 국내 최초로 채택해 완성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