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플러스텍(대표 김인회 http://www.mplustech.com)은 보통주 4300만주(액면가 500원)를 액면가 1000원으로 액면병합하기로 결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유동주식수를 줄이고 저가주 인식을 탈피하기 위해 액면병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액면병합 결정에 따라 M플러스텍의 발행 주식은 4348만주에서 2174만주로 줄어든다.
한편 M플러스텍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600만주(액면가 500원)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 신주발행가액은 730원(예정)으로 할인율은 40%이고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