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인터넷정보기술 양재근 사장(오른쪽)과 eATC 채승범 회장이 온라인 오토캐드 기술자격인증시험에 대한 업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국내에서만 연간 1만2000여명이 응시하고 있는 오토캐드 기술자격시험을 앞으로는 온라인으로도 치를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시험 전문업체인 한국인터넷정보기술(대표 양재근 http://www.look21c.com)과 오토캐드 교육 및 자격증 시험전문단체인 eATC(회장 채승범 http://www.atck.co.kr)는 최근 오토캐드 기술자격 인증시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말부터 온라인 시험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인터넷정보기술과 eATC는 오는 9월까지 10억여원의 자금을 투자해 시험문제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고 온라인 시험을 위한 서버와 플랫폼·음성인식시스템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