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농업분야에서 정보화를 통해 성공한 사례를 모아 최근 ‘정보화로 농업을 살린다’라는 책자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에는 농업인 홈페이지 구축·전자상거래 등 농촌 정보화 우수사례를 담았다.
농림부는 이 책자가 타 농가들이 우수농가로부터 벤치마킹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농림부는 지난 99년부터 농산물 전자상거래의 저변 확대를 위해 품질인증농가 등 우수농업인을 대상으로 홈페이지(http://www.farmmoa.com) 구축사업과 농산물 구매시 품목별로 비교·검색이 가능한 농산물통합 쇼핑몰(http://www.a-peace.com)을 구축해 운영해 오고 있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