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 천연 옥 등 각종 건강 소재들을 첨가해 전자파는 흡수하고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모니터가 개발됐다.
모니터 전문개발업체인 승우종합상사(대표 남승우 http://www.etzone.co.kr)는 건강 소재를 함유한 ‘건강 모니터(모델명 네오매직)’를 개발하고 21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건강 모니터는 황토성분을 추가로 첨가한 ‘황토 모니터(황토색)’와 천연 옥 성분이 함유된 ‘옥 모니터(녹색)’ 두 종류로 17인치의 완전평면 제품이 일반 모니터와 비슷한 30만원대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국립기관인 서울건자재실험연구소에 이 제품의 효과측정을 의뢰한 결과 음이온 발생이 일반 모니터와 비교해 3배 정도 증가했으며 대장균 발생수치는 3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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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