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업체인 와이투넷(대표 장경준 http://www.y2net.co.kr)이 21일 보안e메일 기반의 전자상품권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 e메일을 통해 전송하는 일부 전자상품권은 상품권 번호와 비밀번호가 노출되는 단점이 있으며 대부분 전자상품권은 보안 취약성으로 인해 이용자가 구입해 타인에게 선물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전자상품권은 지난 3월 출시한 대칭키 방식의 보안 e메일 ‘엑스투메일(X2mail)’을 적용함으로써 이같은 단점을 보완했다.
이 솔루션은 전자상품권 유통 외에도 고객정보를 이용한 e메일 마케팅 기능이 기본 탑재돼 e메일 일대일 마케팅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